베트남의 길거리 문화 '노점상'
베트남의 길거리 문화 '노점상'
  • 문현철
  • 승인 2012.05.09 0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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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제4편

▲ 베트남의 길거리
(뉴스스토리=문현철 기자)한 나라를 알아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아마도 그 나라의 거리문화를 통해서 시각적으로 바라본 입체적인 모습으로 나마 판단하리라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경제발전이라 생각되는 입체적인 모습인 높은 빌딩과 건물들 그리고 사람들의 겉 모습이 아닌가 한다.

이곳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노점상은 대략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자전거, 오토바이 또는 도보로 이동하며 판매하는 노점상, 저녁, 낮에만 OPEN하는 노점상, 그리고 상점을 두고 거리에까지 진출한 노점상 이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두며 지역경제의 비공식으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판매하는 제품들은 광범위하며 또한 요구 요청에 따라, 가격 또한 다르다.
일반적으로 과일, 꽃, 국내 제품은 일반적인 제품이 된지 오래되었다.

또한 노점상을 통해서는 일반인들과는 신뢰는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베트남 사람은 그런걸 그리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운이 좋으면 고급브랜드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다 그러한 건 아니다. 이곳에서의 채소, 과일, 음식 재료 만큼은 최고 인듯하다. 매일 싱싱한 식료품은 이곳 저곳 지역 사람들이 새벽잠을 깨우며 배달 수수료 없이 경쟁력 있는 가격에 그리고 문 앞까지 배달 받을 수 있는 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특혜가 있다.

이곳에서의 흥정은 관광객과 외국인 이라면 필수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필수적 노점상 중 하나는 음식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계절에 리듬에 따라 다양한 노점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 베트남의 길거리 문화
대부분 베트남 길거리에서 물건을 판매하여 생계를 꾸려 나가는 건 여성이다.

그것은 그들의 일상 생활, 그들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통, 어려움, 고난, 그리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꿈을 표현하는 것이다. 나는 그들의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그리고 베트남의 사회와 경제에 많은 공헌을 지원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수고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베트남 거리를 걷다 보면 정말 다양한 노점상들에 놀라게 된다.

종류에서 판매까지 그 다양함과 흥미로움에 보는 이로 하여금 베트남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사실 노점상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시골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단속이 심해지면서 노점상들은 시당국이 허락한 인도에서만 일시적으로 물건을 팔 수 있다고는 하지만 당국의 눈을 피해 오늘도 그들은 물건을 빼앗길 것을 감수 하며, 그들은 비가오나, 춥거나, 더우나 언제나 변함없이 오늘도 이곳에 나와 물건을 팔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벽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노점상은 종류에 따라 일을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모습 중 하나인 꽝항(Quang Hang) 긴 대나무에 양 끝자락에 4개의 줄과 2개의 바구니를 메달아 물건을 가득 담아 삶을 표현한 연인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Quang 은 물건” 그리고 “Hang은 메달다”란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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