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발생한 70대 서천#88(충남#2902) 확진자와 관련 2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서구#1044 확진자는 지난 16일 지인인 서천#88 확진자의 집 등 두 곳을 찾아 화장품 판매 및 시연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문자가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서천군보건소에서 관련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25일 서천군에 따르면 70대 서천#88(충남#2902) 확진자의 80대 남편(서천#89)과 50대 사위(서천#90)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천#88(충남#2902) 확진자 접촉에 따라 당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 7일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
또, 딸 및 손자 등 가족들은 7일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13일차 자가 격리 해제 전 한 번 더 검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군은 이날 확진된 서천#89.서천#90 확진자의 경우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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