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발생한 70대 서천#88(충남#2902) 확진자와 관련 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6일 충남도 및 서천군 등에 따르면 40대 서천#91(충남#2957) 확진자는 서천#88(충남#2902) 확진자와 가족 관계로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서구#1044 확진자는 지난 16일 지인인 서천#88 확진자의 집 등 두 곳을 찾아 화장품 판매 및 시연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문자가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서천군보건소에서 관련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군은 이날 확진된 서천#91 확진자에 대한 홍성의료원 후송과 함께 거주지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서천#91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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