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환경지킴이(회장 고현호)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 결정과 관련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환경지킴이는 지난 4월 24일 성명서 발표와 함께 피켓팅을 진행했다.
1일 동대주공 4가에서 지킴이 회원 6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피켓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환경지킴이는 이날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에 대한 영향 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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