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서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1천 272명의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29일 서천군 등에 따르면 27일 40대 서천#92(충남#3508) 확진자 발생에 이어 밀접접촉자 직장동료 30대 서천#93(충남#3512) 확진자와 코칭을 받은 학생 10대 서천#94(충남#3513), 10대 서천#95(충남#3514) 확진자, 가족 서천#96(충남#3515)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천#92(충남#3508) 확진자 직장 및 이동 동선에 따른 사업장 소독 및 일일폐쇄와 검사 및 자가격리 등을 실시했다.
특히, 지역 내 3개 초등학교와 1개 복지원 등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 및 교직원, 관계자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29일 오전 서천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자 1,272명 전원 음성 판정 결과를 전파했다.
군과 교육계 관계자는 “확진자와 관련 심층 역학 조사가 계속 진행 중으로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서천군 코로나19와 관련 누적 환자는 총 96명이고 118명이 격리 중에 있다.
/서천=이찰우 기자
Tag
#서천군 코로나19 1
#272명 ‘음성’
#서천군
#확진자
#코로나19
#서천#92(충남#3508)
#서천#93(충남#3512)
#서천#94(충남#3513)
#서천#95(충남#3514)
#서천#96(충남#3515)
#서천군 코로나19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