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2일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 막을 올렸다.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6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200여 척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딩가,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3개 종목으로 경쟁하게 된다.
대회 첫날 49er 클래스와 iQfoil 클래스 경기를 치뤘다.
보령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회 진행에서도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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