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4시 30분 구)서천화력발전소 부지에서 ‘서천화력 동백정 복원공사 착공식’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복원사업 추진을 통해 부남호역간척 및 장항브라운필드 사업 등과 함께 생대도시를 만들어가는 충남도와 중부발전이 함께 하고자 한다.”면서 “동백정 복원공사가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한국중부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다. 복원공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사는 대규모 구조물이 밀집되어 있는 발전소를 철거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에 충실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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