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신서천 지중화...같이 데모 하겠다’
양승조 충남지사 ‘신서천 지중화...같이 데모 하겠다’
  • 이찰우
  • 승인 2021.06.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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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지중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원항 마을을 찾아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지중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원항 마을을 찾아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지중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원항 마을을 찾아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28일 오후 4시 30분 구)서천화력발전소 부지 동백정 복원 착공식에 이어 홍원항 마을을 찾아 미세먼지 및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전익현.양금봉 충남도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 조덕환 위원장은 “청대를 올리면 송전탑이 닿을 정도로 그렇게 40년을 살아왔다. 주민들 대부분 이명이 생기는 현상도 발생했다.”면서 “앞으로 신서천화력발전소가 용량이 100만으로 늘고 지중화를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승조 지사는 “99%도 아닌 100% 주민들 입장에서 공감한다. 한전은 한 번 넘어지면 계속 넘어진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이 문제는 양보가 없다. 국가정책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지중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원항 마을을 찾아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지중화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원항 마을을 찾아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 종로나 강남이라면 이렇게 하겠냐. 차별의식 있는 것이다.”라면서 “제가 결정할 사항이면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여기 와서 10년 20년 살아봐야 한다. 국가사업이라 우리가 촉구하는 의미밖에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또, “마을이 존재하는데 화력발전소가 생기고 철탑이 생기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웃으면서) 좀 더 쌔게 하시죠. 같이 데모하라면 할게요”라면서 주민들 분노에 같이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기에 양금봉 충남도의원은 “충남 화력발전소 지중화 문제 등 주민들 건강을 위한 예산을 서천군에도 책정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면서 “미세먼지 피해대책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양승조 지사께서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신 만큼 이 같은 문제를 공약에 넣어달라고 요청 드린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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