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충남도의원 '보령신항 준설투기장 추진' 요구
이영우 충남도의원 '보령신항 준설투기장 추진' 요구
  • 이찰우
  • 승인 2021.07.13 2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 5분 발언 장면.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 5분 발언 장면. ⓒ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령2)은 13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업피해를 최소화하는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공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보령신항 건설사업은 1988년 계획됐으나 IMF 구제금융 시절 중단된 후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는 등 30년 넘는 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되는 충남도와 보령시의 숙원사업이다.

준설토투기장은 보령신항 건설의 기반 사업으로 현재 수개월 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해양오염과 어획량 감소 등 피해가 예상돼 보령 어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사)충남선상낚시 어선협회는 사업시행자인 충남도가 사전 사업설명회 없이 준설공사를 추진하는데 민원을 제기하며 7월 17일까지 도청 앞 집회를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공사과정에 보령 어민생계에 대한 고려가 절실하다”며 “준설투기장 추진에 주민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하고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 수렴 ▲선상낚시협회 관계자의 보상협의회 참여 ▲가을 어업시기(9~10월) 해상공사 자제 ▲ 대천항.오천항 낚시전용 선착장 설치를 요구했다.

이어 “유사 사례인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의 경우 맨손어업인을 인정하지 않고 공사를 추진하다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재조사와 보상을 권고받았다”며 “충남도가 어민의 생계를 소홀히 하고 일방 추진할 경우 비슷한 갈등과 사회적비용 발생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준설토투기장 및 보령신항 건설사업이 추진돼야 유사사례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령신항 사업이 주민과 상생하는 사업추진으로 국가적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충남=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