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천은복지마을 서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나문숙, 이하 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독거어르신 손 선풍기 지원과 교육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90명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손 선풍기를 지원했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담당 근무자들이 재가방문을 통해 손 선풍기를 전달하며 사용법 설명과 함께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무더위 건강도 살피고 있다.
나문숙 센터장은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될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이 외부활동 간에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노인복지센터는 지난 중복에 이어 다가오는 말복에도 냉면 및 삼계탕 전달 및 지원계획을 하는 등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올 여름 폭염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행동, 응급처치 요령 등을 수시로 안내하고 있으며 응급상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가지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Tag
#사회복지법인 천은복지마을 서천노인복지센터
#서천노인복지센터
#폭염
#독거어르신 손 선풍기 지원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응급처치 요령
#서천노인복지센터
#폭염 대비 독거어르신 손 선풍기 지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