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보령시경선대책본부가 가동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위원회의 충남경선대책본부 보령시 공동본부장 임명식이 31일 진행됐다.
이날 임명식은 코로나 19 확산세 지속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방역수칙을 지키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예비후보 충남경선대책본부 공동상임본부장과 자치분권본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나소열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참석해 보령시 경선대책본부 공동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한태, 이영우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전.현직 시의원들과 공동본부장단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나소열 충남경선대책본부 공동상임본부장은 “지역을 다녀보니, 우리 후보의 강점과 확장성을 여러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게 된다. 바닥 민심은 이재명으로 돌아선 것 같다”면서 “중앙 경선대책본부와 충남 경선대책본부에서도 보령시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선인단 등록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재명지사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지역민심 청취를 위해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창원, 전북, 충남을 거쳐 충북, 대전까지 민심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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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도지사님은 배신했다고
여론이 너무 안좋아요.
나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