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지승훈)가 롯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다문화가족 교육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교육 - 다(多)함께 행복한 바리스타’ 로 결혼이민자가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 습득 및 취업 훈련을 준비하고 취업 및 경제적 자립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9월부터 10월까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및 취업을 희망하는 서천군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총 30시간의 바리스타 교육과 직업 소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승훈 센터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취업영역을 확대하고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하고자 한다. 다문화가족 구성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포함 서천 관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바리스타 교육과정 신청은 센터 전화 (041-953-380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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