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충남행동 ‘석탄 끄고 재생에너지 켜자!’
기후위기 충남행동 ‘석탄 끄고 재생에너지 켜자!’
  • 이찰우
  • 승인 2021.08.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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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보령.태안.신서천화력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 펼쳐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10위 중 5개 업체 사업장 ‘충남 소재’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20일 오전 10시 충남지역 발전소 앞에서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기후재앙에 직면한 지구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충남행동을 가진 것.

이날 각 시.군 동시 기후행동에 나선 충남행동은 ‘충남도 온실가스 다량배출 업체 가운데 노후 석탄화력에 대한 집중행동이다. 노후 석탄화력의 조기 폐쇄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감축 방안이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양승조 지사가 공약한 석탄화력 설계수명 25년 단축에 대한 약속이행도 촉구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목소리 냈다.

양금봉 충남도의원이 행사에 앞서 서천 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원회 주민들과 만나 관련 내용을 경청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은 서천생태문화학교 김억수 상임이사 발언 장면.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은 서천생태문화학교 김억수 상임이사 발언 장면.

또, 부여환경연대 추교화 대표와 서천생태문화학교 김억수 상임이사, 서천지속협 홍성민 사무국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김억수 상임이사는 “지난 2019년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 중 ‘감히’라는 대목에 우리는 반성해야 한다. 미래세대의 권리를 우리가 빼앗고 있는 것이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정책의 시급한 마련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는 선행되어야 할 과제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보령시 소재 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공동캠페인에 나선 정의당 이선숙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은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는 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에너지 전환정책의 정의로운 전환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기존 화석연료.핵에너지 산업을 전환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에너지전환 정책이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은 보령시 소재 중부발전 본사 앞 공동캠페인 장면. ⓒ전연수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은 보령시 소재 중부발전 본사 앞 공동캠페인 장면. ⓒ전연수

그러면서 “무엇보다 석탄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등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면서 “정부가 준비 중인 ‘탄소중립위원회’에 직접 당사자인 현장 비정규직 노동자가 참여하는 목소리가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9일 충남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 10위 중 5개 업체의 주요 사업장이 충남 소재에 있다고 밝혔다.

충남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2020년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당진화력을 운영하는 한국동서발전이 전국 3위, 보령화력(신보령포함)을 운영하는 한국중부발전이 4위, 태안화력을 운영하는 서부발전이 5위, 현대제철이 7위, 삼성전자 8위 등을 차지하고 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발표한 2020년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양을 보면 한국중부발전은 3477만 5156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5.92%로 전국 4위, 한국서부발전은 3042만 2589톤으로 전 배출량의 5.18%로 전국 5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국중부발전은 전년 6위 대비 2020년 4위로 올라섰다. 이는 2019년 3426만 9302톤에서 2020년 50만 5854톤이 증가한 수치다.

한국중부발전 배출량이 증가한 이유로는 보령화력 이용율이 2019년에 비해 1.9% 감소했지만,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는 서울복합화력이 가동을 시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이 20일 당진화력과 보령중부발전, 태안화력,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충남탈석탄 공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신서천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공동캠페인에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규 신서천화력발전 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충남운동연합 황성렬 상임대표는 “충남은 2019년 온실가스 배출량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아직 2020년 시도별 온실가스 배출량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사업장 순위만을 보더라도 충남도는 2020년도 압도적 1위일 것”이라며 “이는 전국에서 석탄발전소 절반이 충남에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석탄을 연료로 하는 제철소가 있고 이외에도 탄소다배출 업종인 전자, 석유화학단지가 충남에 있어 전국에서 온실가스를 제일 많이 내뿜는 충남도임이 밝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시도보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충남도이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석탄발전소의 조기폐쇄”라고 밝혔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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