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1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이 현장배치 적응훈련으로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경험이 풍부한 멘토 소방공무원의 지도 아래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익히며, 멘토 소방공무원의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동차량 탑재 장비 숙달훈련 ▲공기호흡기 등 개인보호장비 사용법 ▲기본 소양 교육 ▲사례별 위험예지훈련 및 브레인스토밍 ▲유형별 화재 대응요령 등이다.
최경수 서천소방서장은 “소방조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 열정을 갖고 훈련에 참여해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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