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충남도 및 서천군 등에 따르면 20대 서천#106(충남#6588) 확진자는 지난 21일 발생한 서천#103(충남#6323)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를 실시하고 25일 확진됐다.
서천#106(충남#6588) 확진자는 서천#103(충남#6323) 확진자와 직장 동료로 같은 숙소를 사용하다 서천#103 확진에 따른 자가 격리 중 4일차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또, 20대 서천#107(충남#6589) 확진자와 20대 서천#108(충남#6590) 확진자는 어제(24일) 발생한 서천#105(충남#6538)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확진됐다.
서천#107.서천#108 확진자는 서천#105 확진자와 직장 동료로 같은 숙소를 사용했다.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대부분 같은 숙소를 이용하던 직장 동료들인 것으로 나타나 자가 격리 중인 밀접 접촉한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 사업주 등 추가 확진 여부를 놓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격리 치료시설 후송과 함께 이동 동선 등 심측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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