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과 복천규, 수도사업소 김재호, 청라면 조경찬, 대천4동 황광숙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회계과 복천규(41세, 행정7급) 주무관, 수도사업소 김재호(35세, 시설7급) 주무관, 청라면 조경찬(25세, 행정8급) 주무관, 대천4동 황광숙(41세, 행정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회계과 복 주무관은 세출예산 조기집행을 목표액(1,886억원) 대비 68%(1,284억원)의 실적을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연말정산과 2011회계년도 결산검사 완벽하게 수행했다.
수도사업소 김 주무관은 구제역 가축 매몰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천북면을 비롯한 청소면 일부지역에 상수도 130km를 확충하는데 기여했으며, 700여건의 상수도 단수, 누수 민원을 처리하는 등 누수 없는 수도행정을 수행했다.
청라면 조 주무관은 청라 은행마을이 전국농어촌 축제에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논․밭 직불금 실시 등 밭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했다.
대천4동 황 주무관은 지난 4월말에 개최된 제3회 옥마산 벚꽃축제의 성공개최에 기여했으며, 옥마산 둘레길에 황토길을 조성하고 국회의원 선거를 완벽하게 추진하는 등 누수 없는 행정 수행이 인정돼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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