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코로나19 116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6일 군에 따르면 30대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서천#116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지난 1일 일자리를 이유로 서천을 찾았다.
1일 입국 후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3일 재검사와 5일 3차 검사를 거쳐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 당국은 해외 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확진자 치료기관 이송과 함께 거주지 방역 조치를 실시한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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