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지난 3일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생 2명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천소방서는 구조대원이 되고 싶다는 학생 2명과 소방관 직업에 대해 상세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이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은 소방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관 직업 소개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 ▲소방차 동승체험 ▲방수 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체험을 담당한 김두완 주임은 “오늘 체험으로 학생들이 마음가짐을 잡고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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