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2021년 3분기 으뜸소방관에 조대현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으뜸소방관’은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존경받는 소방이미지 구현에 기여한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로 소방관으로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서천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조대현 소방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태도로 성실히 수행해 선.후배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최경수 소방서장은 “소방관은 항상 위험 상황 속에서 현장 활동을 하여야 하는 직업성 특성이 있어 특별한 직업관과 사명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천소방서 직원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정예요원으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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