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초등학교(교장 전연옥)는 지난 6일 청라면 오서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렴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교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서산 주변 산책로와 등산로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교직원들은 “맑은 공기를 느끼며 자연환경 보전에 한 손을 보탤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렴 봉사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령=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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