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출신 문채규.이수민 배구선수가 최근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보령시배구협회 등 체육계에 따르면 대관초와 대천중학교를 졸업한 문채규 선수는 옥천고와 중부대를 거쳐 2021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ok금융그룹에 지명을 받아 입단하게 됐다.
문 선수는 “저를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감독님 코치님들 감사드리고 뒤에서 묵묵히 저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내초와 대천중을 졸업한 이수민 선수는 옥천고와 경희대를 거쳐 2021~2022년 남자 프로배구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이수민 선수는 “항상 묵묵히 저의 힘이 되어주신 저희 어머님에게 이 모든 영광을 드리고 싶고 더 성공해서 더 많은 효도를 하고싶습니다.”면서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항상 좋은 지도해주신 그리고 저를 배구의 길로 인도해주신 모든 감독 코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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