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한산 모시짜기 등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고장 한산모시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배우고, 한산 모시옷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 태모시 인형만들기, 모시옷 입어보기, 모시잎차.모시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이태성(화양초 4학년) 학생은 “베틀로 모시가 한 올 한 올 짜여져 가는 모습이 신기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