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식 서천군 부군수, 내년 지방선거 보령시장 후보군 ‘물망’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 내년 지방선거 보령시장 후보군 ‘물망’
  • 이찰우
  • 승인 2021.11.11 02: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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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각 진영 및 후보자별 정치행보들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의 향후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각 진영 및 후보자별 정치행보들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의 향후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각 진영 및 후보자별 정치행보들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의 향후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보령시장 후보군에 이교식 부군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어 지역 정가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목에서다.

특히, 올해 말 퇴임을 앞둔 이 부군수가 정계 진출을 결정한다면 그동안의 공직경험과 함께 지역과 중앙무대의 정무적 경험이 지역 발전에 경쟁력 확장과 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 몫하고 있다.

보령시 미산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88년 보령군 미산면을 시작으로 보령군청, 충남도청, 보령시 대천5동장, 보령시보건소 행정과장 등 충남과 지역에서의 공직생활을 거쳐왔다.

이와 함께 이재오 특임장관 및 보령 출신 김태흠 의원 충남도 정무부지사 당시와 이준우 전 충남도의회 의장 시절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것도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각 진영 및 후보자별 정치행보들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의 향후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각 진영 및 후보자별 정치행보들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의 향후 행보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이교식 부군수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 등 정치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답변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일축했지만 지역 정가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이 부군수는 “퇴임 이후 보령시에서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이 무엇인지 고심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해 지역 현안과 관련 다양한 얘기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의 6차산업 정책 추진 당시 농업 생산과 가공 및 서비스까지 부가가치를 높이는 실무 경험과 기획부서 등의 책임자로 행정의 생리와 흐름을 잘 이해해 내부 융합과 화합을 이끌어 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공직의 경험 등이 지역에서 의미 있는 봉사로 이어지는 것이 국가로부터 받은 것을 하나씩 돌려줄 수 있는 길이다.”면서 “모든 고위공직자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보령시장 후보군에는 김동일 현 시장과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 등 5명의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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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수 2021-11-15 23:00:25
행정의 달인 이교식부시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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