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중부발전 찾아 ‘필수노동자 만난다’
이재명 후보, 중부발전 찾아 ‘필수노동자 만난다’
  • 이찰우
  • 승인 2021.11.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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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오는 20일 충남 일정 가운데 충남 보령 중부발전을 찾아 필수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오는 20일 충남 일정 가운데 충남 보령 중부발전을 찾아 필수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가 내일(19일)부터 대전.충남.충북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이 알려진 가운데 주말 충남 보령 중부발전을 찾아 필수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등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오는 20일 충남 일정 가운데 보령시에 위치한 중부발전을 찾아 지역 주민 및 노동자들과 함께 타운 홀 미팅을 갖는다는 것.

이에 따라 중부발전 노동자 및 자회사 노동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지에 따른 대책마련에 대한 목소리와 함께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이하 720가이드라인)에 따라 중부발전 필수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에 따른 현재의 문제점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는 배경에서다.

이 같은 소식에 세종충남지역노조 한 관계자는 “지역 청.장년의 필수노동자가 근무하는 중부발전서비스 사태의 경우 720가이드라인에 따른 미진한 후속대책으로 발생된 상황이다. 이재명 후보가 관련 내용을 듣고 개선과 대책마련에 나서주 길 바란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중부발전서비스 사태는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보령지역 방문과 맞춰 중부발전 청소 및 경비노동자들이 자회사 전환 당시 약속 이행을 요구해 오던 목소리가 88일 만에 합의점이 도달해 일단락됐다.

하지만 노조는 모회사인 중부발전이 자회사의 이사회를 통해 예산안을 부결하고 임금 동결, 복지 혜택 축소 등을 강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중부발전, 중부발전서비스 그리고 노조 3자 간에 합의 사항마저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24일부터 출퇴근 선전전을 시작으로 다시 길거리로 나오게 된 것.

세종충남지역노조는 문재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 실패와 자회사 방식의 정규직전환을 규탄하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가 현장을 찾은데 이어 정의당 류호정 의원을 통해 국감에서도 이 같은 사안이 올랐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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