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스토리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오신 뉴스스토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우리의 삶과 생활은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일 감염자 수를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활동 영역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정보 제공의 매개체이자 사회의 감시자로서의 언론의 역할과 책임은 갈수록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공정한 시각과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보도, 균형 잡힌 여론형성을 통해 공익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언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발 앞선 취재와 공정하고 바른 정보 전달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올바른 방향 제시로 사회변화를 선도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내일을 위해 힘쓰는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대안을 논의할 수 있는 건강한 소통의 장으로서 뉴스스토리의 역할을 기대하고, 다시 한번 뉴스스토리의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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