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코로나19 136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90대 서천#136 확진자(충남#12026)는 어제(20일) 발생한 서천#135(충남#11974) 밀접 접촉자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방역 당국은 지난 20일 발생한 서천#135 확진자와 관련 밀접 접촉한 관계인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서천#136 확진자 외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고령인 서천#136 확진자와 관련 주간보호 요양센터 등 시설 방문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21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요양센터의 경우 고위험군 시설로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해당 시설의 경우 종사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오늘 요양센터 이용자 등 40여 명의 검사를 진행하고, 저녁 결과에 따라 추가 조사 등을 결정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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