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에서 코로나19 324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50대 보령#324(충남#12034) 확진자는 지난 12일 발생한 보령#304(충남#11479) 접촉자로 지난 21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를 통해 보령시 확진자 발생 소식이 알려졌지만, 보령시청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에는 전파되지 않았다.
22일 보령시보건소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보령#304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또, “치료기관 이송의 경우 현재 협의 중으로 내일(23일) 정도 병상 배정으로 받아 이송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확진자는 자가에서 홀로 격리 중으로 이송 직후 거주지 등은 소독이 실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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