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코로나19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확진된 2명의 경우 돌파감염으로 가족 확진과 증상발현에 따른 확진자다.
서천#140(충남#12557) 확진자는 지난 24일 증상발현에 따라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141(충남#12558) 확진자는 지난 24일 가족 확진에 따른 접촉자 분류 검사를 통해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치료기관 이송 조치와 함께 거주지 소독 및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직장 내 밀접 접촉자 분류 및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일부 초등학교 관련 소문 등은 가짜뉴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등학교 관련 소문의 경우 몇주 전 발생한 확진자에 따른 얘기가 지금도 나오는 것 같다.”면서 “당시 해당 초등학생 등의 경우 격리 해제까지 전부 끝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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