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2012년 서천지역자활센터 자활수급자 리마인드교육.한마당대회’로 (구)성실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19개 소속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행 일정으로는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지역자활센터 소개, 기념행사 및 충남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송영팔)의 “서천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에게 희망을” 특강과 단체게임, 장기자랑 등 순으로 실시됐다.
나소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열성을 다하여 일해 오신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모시, 영농, 외식, 청소 등 자활사업에 더욱더 매진하여 서천지역이 한층 더 따뜻하고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의 한마당 대회를 바탕으로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주민이 하나로 결집하여 서천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참여의식과 자긍심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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