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에서 코로나19 333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9일 충남도 및 보령시 등에 따르면 60대 보령#333(충남#12884) 확진자는 지난 28일 발생한 보령#332(충남#12849) 접촉자로 28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충남도에서 전파한 확진환자 발생 동향보고에 기록된 보령#333 확진자 접촉자 ‘충남#12849’는 오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3시 30분께 충남도 관계자는 “어제(28일) 전파한 보령#332(충남#12848) 관련 보령#332(충남#12849)가 맞고 천안#4528(충남#12849)가 천안#4528(충남#12848)로 수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시에서 어제와 오늘사이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 충남기록의 경우 보령#332(충남#12849)와 보령#333(충남#12884)으로 정정해야 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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