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련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군산#897 접촉에 따른 서천#176 확진자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서천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군산#897(전북#6283) 접촉으로 확진된 70대 서천#176(충남#13016) 확진자와 가족 및 지인 관계인 서천#177(충남#13143).서천#178(충남#13144)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152(충남#12673)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련 이용자 7명 서천#179(충남#13145), 서천#180(충남#13146), 서천#181(충남#13147), 서천#182(충남#13148), 서천#183(충남#13149), 서천#184(충남#13150), 서천#185(충남#13151) 확진자는 확진 판정에 따라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현재 격리 중이다.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련 이날 확진된 7명을 포함 총 26명이 확진됐다.
군은 오늘(1일)부터 내일(2일)까지 관내 요양보호사 1,100여 명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당 시설과 관련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요양보호사 선제적 검사 실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심층 역학조사 등을 통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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