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격리 중 확진됐다.
7일 군에 따르면 서천#214(충남#14072) 확진자와 서천#215(충남#14073)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152(충남#12673) 관련 서천군요양시설 격리 중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3일 장항읍 ‘대정정식당’ 방문자의 PCR검사를 요청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치료기관 이송 협의와 함께 이동 동선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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