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13일 코로나19 5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어제(12일)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생활체육 동호회 접촉에 따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관련 동호회 등에 밀접접촉 및 이동 동선에 따른 긴장감이 돌고 있다.
13일 서천군보건소 등에 따르면 서천#226(충남#15134) 확진자와 서천#227(충남#15135) 확진자, 서천#228(충남#15136) 확진자, 서천#230(충남#15138) 확진자 등 4명은 지난 12일 발생한 서천#223(충남#14975).서천#224(충남#14976) 관련 조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대부분 생활체육동호인 또는 관련 밀접접촉자로 추가 확산세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천#229(충남#15137)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으로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군 방역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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