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에서 20일 코로나19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2월 들어 오늘(20일) 오전 기준 24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90명이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신규확진자 4명 발생을 알리고,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사적모임 4인 등을 당부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접촉에 따른 확진 2명 및 격리 중 확진 2명 등 4명이다.
보령#587(충남#16483) 확진자는 지난 18일 발생한 천안#5668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5668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로 지난 18일 자발적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588(충남#16484)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보령#527(충남#15614)과 지난 16일 발생한 보령#534(충남#15769) 접촉자로 16일 1차 음성 판정을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588 확진자는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보령#589(충남#16485) 확진자는 지난 18일 발생한 보령#575(충남#16208)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590(충남#16486) 확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보령#448(충남#14833) 접촉자로 17일 음성 판정을 받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590 확진자는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지속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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