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지난 24일 대형 재난 및 화재예방을 위한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 선정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대형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우해 추진된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최경수 소방서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과 간사 1명이 참석해 제정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 적합 여부 및 화재위험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의했다.
심의 결과 필수 대상 4개소와 심의 대상 9개소 등 총 13개소의 특정소방대상물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경수 소방서장은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관리를 추진하는 등 안전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