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1월 1일 코로나19 1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당초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접촉에 따른 확진 4명, 격리 중 확진 3명, 역학조사 중 2명 등 9명에 이어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5시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1월 16일까지 방역조치 연장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충남도와 보령시 등에 따르면 보령#745(충남#18248) 확진자는 어제(31일) 발생한 보령#741(충남#18160)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746(충남#18249) 확진자와 보령#747(충남#18250) 확진자는 어제(31일) 발생한 보령#744(충남#18163)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748(충남#18308) 확진자는 어제(31일) 발생한 보령#741(충남#18160) 접촉에 따른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749(충남#18309) 확진자와 보령#750(충남#18310)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보령#656(충남#17549)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751(충남#18311)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보령#592(충남#16657)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752(충남#18312) 확진자와 보령#753(충남#18313) 확진자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중이다.
보령#754(충남#18314) 확진자는 어제(31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 동선 등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