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 대전환 선대위 ‘청년위원회’(이하 청년위)가 3일 출범식과 함께 대선승리를 향한 임인년 새해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은 박주민 국회의원, 청년위원장 안장헌 도의원, 충남권 청년 출마자, 청년의원 등 현장에 40여 명, 온라인 60여 명으로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년위는 출범식을 통해 2022년이 호랑이의 해인 만큼, 코로나로 지친 충남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젊음의 새로운 에너지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방송토론콘텐츠본부장 박주민 국회의원은 ‘왜, 이재명 인가’라는 특강을 갖고 대선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나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충남의 청년 여러분이 대선승리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충남 대전환 선대위 청년위원장 안장헌 도의원은 “대한민국 중심에 위치한, 충남 청년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젊음의 열정과 기세로 대통령 선거 승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청년위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 정책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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