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5일 코로나19 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서천#317(충남#18772)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군 방역 당국은 어제(4일) 401건의 검체를 조사했다.
어제 발생한 서천#316(충남#18576)관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달 서천군 한산면 소재에서 개최된 행사 참석자의 확진 판정에 따라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행안부, 충남도, 서천군청 관련 공무원 등을 비롯해 한산면 주요 기관.단체장 등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었다.
노박래 군수는 어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직후 지역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밤 늦게 음성 판정을 받고 오늘 일정을 정상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파하고 4인 사적모임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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