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의원 ‘지난 5년 공정과 정의 깨지고, 도덕과 상식 파괴’
김태흠 의원 ‘지난 5년 공정과 정의 깨지고, 도덕과 상식 파괴’
  • 이찰우
  • 승인 2022.01.16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부터 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장 수여...본격 출범
국민의힘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제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가 깨지고, 도덕과 상식이 파괴됐다. 국민들은 무력감과 자괴감이 들고 있다”면서 “이번 20대 대선의 경우 정권교체의 국민의 열망에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제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가 깨지고, 도덕과 상식이 파괴됐다. 국민들은 무력감과 자괴감이 들고 있다”면서 “이번 20대 대선의 경우 정권교체의 국민의 열망에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오는 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에서 각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국민의힘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제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

보령.서천의 경우 1차 380여 명에 이어 2차까지 총 3천여 명의 대규모 선대위를 꾸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5일 김태흠 의원은 보령사무소에서 보령시당원협의회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식을 가졌다.

보령 선대위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관련 시장 후보군이 선거대책공동총괄본부장을 맡고, 광역의원 후보군이 광역 지역본부장, 기초의원 후보군이 북부.중부.남부 지역본부장을 맡게 된다.

김태흠 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 황치만, 한혜련 등 18명의 선거대책부위원장과 ▲ 김동일, 이교식, 이진영, 황석순 등 시장 후보군에서 선거대책공동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

또, ▲ 편삼범 광역1지역본부장 ▲ 명성철, 최광희 광역2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국민의힘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제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
국민의힘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제20대 대선 보령시.서천군 선대위 임명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를 본격 가동한다.

▲ 북부지역본부장에는 박금순, 박상모, 이택영, 백성현, 이효열 ▲ 중부지역본부장에는 최주경, 김정훈, 최은순, 임세빈, 김재관, 이기종, 양창용 ▲ 남부지역본부장에는 백남숙, 김충호, 백영창 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당원들을 믿고, 시민들을 믿고 있다.”면서 3가지 사례를 들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태흠 의원은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공정과 정의가 깨지고, 도덕과 상식이 파괴됐다. 국민들은 무력감과 자괴감이 들고 있다”면서 “이번 20대 대선의 경우 정권교체의 국민의 열망에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2년부터 시작해 이번 8번 째 대통령선거를 치르는데 이번만큼 답답한 적이 없었다. 제대로 된 국정운영의 철학을 가지고 나라의 중심을 정확히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선거다.”라면서 “이번 대통령선거가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 지방선거도 달라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보령시에서 이어 서천군에서는 오는 19일과 20일 각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