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확진판정을 받은 A 모씨가 치료중 22일 숨졌다.
A 씨는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숨진 A씨의 장례는 ‘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지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가족 동의하에 ‘선 화장 후 장례’로 진행된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2월 24일 기준 258명의 사망환자가 발생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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