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21일 코로나19 15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153명(서천#5788~서천#5940)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40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20일) 192명 발생 대비 39명이 감소한 추세다.
또, 19세 미만의 확진률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감염 감소세의 전망치도 나오고 있다.
이날 371건 검사에 153명이 확진된 가운데 서천군청 공무원은 2명이 확진됐다.
21일 기준 격리 또는 입원 중인 대상자는 1,761명이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3월 15일부터 지역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하고,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시작한다.
서천군에서는 연세정형외과의원, 열린이비인후과의원, 우리들의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현대신통의원, 한산의원, 제일의원, 삼성의원 등 총 9곳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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