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7천여 명을 돌파했다.
25일 345명(서천#6943~서천#7287)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28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틀 연속 일일 확진자가 300여 명을 넘기고 있다.
이날 기준 입원 또는 격리 중인 대상자는 1,915명이다.
어제(24일) 당초 303명(서천#6644~서천#6947) 발생으로 전파됐지만, 25일 345명 발생과 관련 서천#6743으로 시작해 4명이 중복 또는 오류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1,234명에 대한 검체를 검사하고 345명이 확진된 가운데 서천군 소속 공무원은 3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확진 관련 서천군 블로그(https://blog.naver.com/seocheonpr/222680561642)를 통해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감사 양성 확진 간주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3월 15일부터 지역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하고,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시작한다.
서천군에서는 연세정형외과의원, 열린이비인후과의원, 우리들의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현대신통의원, 한산의원, 제일의원, 삼성의원 등 총 9곳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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