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이병도)는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에서 충남지역 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난민 구호와 동해안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서천군협의회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진행, 24일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에 모금액을 기탁했다.
이와 관련 충남지역회의는 1,500여만 원의 모금액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난민 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고, 동해안 산불피해 관련 기부는 민주평통 강원지역회의와 경북지역회의에 전달한다.
이병도 협의회장은 “국내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 사안에 관하여 자문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어 감사하다.”며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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