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고종군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당초 국민의힘 보령시장 경선이 당원투표 50%와 국민투표 50%를 합산해 반영한다는 기준이 바뀌어 국민의당 후보가 있는 경우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후보자 선출 ▲후보자가 다수인 경우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1,2위 외 컷오프와 1,2위 결선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키로 했다.
이날 고종군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 선언에 따라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 경선 룰을 변경 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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