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고등학교(교장 편수범)는 29일 오후 2시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봉황나래터 개관식을 가졌다.
대천고등학교는 2022년 충남교육청에 학교선택제 자율사업을 신청해 도교육청으로부터 2,500백만 원을 지원받고, 부족한 재원은 학교운영비와 동창회, 운영위원회, 교직원들의 기자재 기증 참여로 학교에서 가장 핫한 엑티비티 공간인 '봉황나래터'를 조성했다.
편수범 교장은 “봉황나래터가 학생과 교직원에게 배움과 놀이, 휴식을 제공해주는 공간이 되도록 수요자의 의견을 들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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