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명수)가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11개 선거구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를 확정했다.

도당에 따르면 11개 선거구 32명의 경선후보자는 보령시를 비롯해 논산시, 계룡시, 당진시, 금산시,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등이다.

구체적으로 ▲보령시의 경우 제1선거구에 최광희.명성철 등 2명 경선, 제2선거구에는 강학서.편삼범.김흥식 등 3명 겅선 ▲논산시의 경우 제1선거구에 장창우.윤기형 등 2명 경선 ▲계룡시의 경우 제1선거구에 강흥식.김용락.이재운.조기성.김원태 등 5명 경선 ▲당진시의 경우 제2선거구에 이완식.김왕팔.윤기섭 등 3명 경선 ▲금산군의 경우 제1선거구에 김석곤.김태훈 등 2명 경선 ▲부여군의 경우 제1선거구에 유찬종.이대현.유석영.임경빈 등 4명 경선, 제2선거구에 조길연.백용달.이경영 등 3명 경선 ▲청양군의 경우 제1선거구에 구기수.윤두현 등 2명 경선 ▲홍성군의 경우 제1선거구에 김헌수.이상근 등 2명 경선 ▲예산군의 경우 제2선거구에 김기영.주진하.정세호 등 3명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경선 후보자를 대상으로 5월 1일 경선후보 등록 및 선거운동, 5월 3일 선거인단 투표 등을 거쳐 5월 4일까지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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