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문진석)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18개 광역의원 선거구에 대한 경선결과를 1일 공개했다.
도당 누리집 등에 따르면 ▲계룡시 ▲공주시 ▲논산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서산시 ▲홍성군 ▲예산군 ▲금산군 ▲당진시 ▲천안시 등 12개 시.군 18개 선거구 42명에 대한 지난달 29일~30일 경선을 진행하고 1일 발표했다.
▲계룡시선거구의 경우 윤재은 후보가 68.29%의 득표율로 34.03%를 받은 김갑선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공주시 제2선거구의 경우 박수현 후보가 38.57%의 득표율로 38.38%를 받은 조유상 후보아 35.34%를 받은 임태호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논산시 제1선거구의 경우 박문화 후보가 58.33%의 득표율로 50%를 받은 기호엽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보령시 제1선거구의 경우 최용식 후보가 37.50%의 득표율로 33.76%를 받은 김병철 후보와 28.74%를 받은 이성천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부여군 제2선거구의 경우 김명수 후보가 64.9%의 득표율로 35.1%를 받은 박황수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청양군선거구의 경우 김명숙 후보가 57.25%의 득표율로 42.75%를 받은 이정우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서산시 제2선거구의 경우 최기정 후보가 86.78%의 득표율로 26.99%를 받은 이주영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홍성군 제1선거구의 경우 황영란 후보가 39.34%의 득표율로 29.23%를 받은 이풍세 후보와 28.25%를 받은 조성미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예산군 제2선거구의 경우 전병성 후보가 53.33%의 득표율로 46.67%를 받은 박진수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금산군 제1선거구의 경우 조재환 후보가 70.21% 득표율과 41.49%를 받은 김형선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당진시 제3선거구의 경우 홍기후 후보가 53.08%의 득표율로 46.92%를 받은 심상찬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1선거구의 경우 최영미 후보가 40.18%의 득표율과 33.97%를 받은 김득응 후보와 16.81%를 받은 이석호 후보, 11.13%를 받은 김지후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2선거구의 경우 한영신 후보가 60%의 득표율과 44%를 받은 허경완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4선거구의 경우 구형서 후보가 64.28%의 득표율과 46.43%를 받은 이공휘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6선거구의 경우 김선홍 후보가 62.29%의 득표율로 55.19%를 받은 이영재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8선거구의 경우 김선홍 후보가 62.29%의 득표율과 55.19%를 받은 이영재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10선거구의 경우 김선태 후보가 55.29%의 득표율로 53.65%를 받은 정근수 후보를 따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천안시 제11선거구의 경우 김은나 후보가 58.19%의 득표율롸 52.26%를 받은 엄소영 후보를 다돌리고 후보를 확정지었다.
한편, 재심신청은 공지사항 양식을 다운받아 5월 3일 오전 03시 00분까지 제출한 부분만 인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접수를 마친 245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