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새마을금고(이사장 홍순경)가 2022 새마을금고 종합경영평가 경영우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울산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2022경영평가 연도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서천군새마을금고가 경영우수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
서천군새마을금고는 경영실태 종합평가, 정책자금, 지역사회 환원사업, 수익성 등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지역본부에서 지정한 23개 항목의 평가지표 경영실적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천군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서천군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서천군과 협업해 서천군에서 출생한 아동 명의로 새마을금고 통장 개설 시 출생축하금을 최대 20만 원을 지원 하고 있다.
또,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탁, 송림 산림욕장 환경 정화 봉사활동, 지역주민 의료비 지원,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사회 환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홍순경 이사장은 “경영우수 최우수상 수상은 임직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를 거래하고 있는 모든 회원 및 새마을금고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회원 복지 및 장학사업등의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주민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 금융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주민은행의 소임을 다하며 조기에 자산공제 3,000억 원을 달성 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