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동일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국민의힘 정책의장)이 참석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성 의원은 “3선의 길목, 이제 3선이면 마무리하는 기간이다.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김동일 예비후보) 3선 되시면 지역 현안 들고 오실 보따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을 것이다. 제가 다 해결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이어 “지도자 한명 잘못 뽑으면 그 지역이 쇠락한다. 나라도 똑같다. 지도자 한번 놓치면 국가.지역이 몇 십 년씩 후퇴한다.”면서 “이 지역 훌륭한 김태흠 여러분이 키워서 내보냈다. 김태흠과 김동일이 있어 서북쪽에서 가장 발전하고 가장 멋지게 정돈된 곳이 보령이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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