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더불어민주당 이영우 보령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원사격에 나섰다.

7일 개소식에 참석한 문 의원은 이영우 충남도의원 당시 인연을 얘기하면서 “인구 5만까지도 갈지 모르는 그런 도시로 전락할 수 있는 보령의 변화를 위해 사람을 바꿔야 한다. 오늘 와서 보니 이영우 후보의 경쟁력이 있구나, 이번 선거 반드시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충남도지사와 이 지역의 국회의원, 시의원님들 함께 원팀이 되어야 확실히 바꿀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돼야 대기업이 유치가 되고 대기업이 유치되면 인구도 늘어나 도시의 질이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 얘기지만 소형 핵발전소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있다.”면서 “깨끗한 기어들이 와서 이 보령을 살려야 된다. 그러기 위해 양승조 충남지사, 이영우 시장, 나소열 국회의원 이렇게 한 세트로 뽑혀야 반드시 보령이 바뀌고 변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영우 후보가 시장이 되면 제가 이영우 시장 대변인으로 우리 보령의 국비 확보하는데 가장 앞장서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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